1970년대 영국을 떨게 만든 연쇄 살인범 피터 서트클리프가 코로나으로 사망
서트클리프는 1981년 체포되기 전까지 여성 13명을 살해하고 7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잔혹한 범죄자로 주로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 활동해 그에게는 영국 전설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에서 따온 요크셔 리퍼 라는 별칭이 가지고 있고
현지언론에서 프랭크랜드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서트클리프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이송된 노스더럼대학 병원에서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