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도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딱 식사 시간인데 다들 맛있는 거 드셨나 모르겠습니다.
전 어제가 제사여서 갖은 음식들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더니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 먹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먹으니 배고픈 느낌을 오늘은 받지 못했습니다.
살짝 배를 보니 역시 불룩하게 좀 나온 것 같아서 위기감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고 간단하게 뭐를 먹을지 먹지 말지 정해야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고민하지 마시고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