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으로 시작된 찬바람이 새벽으로 더 강해지더니만
한낮으로도 파란 하늘에 해가 쨍인 사이로도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발산
결국 해가 지고 나니 강력함이 더 강해지면서
바람도 많아지고 더 차가와지고 더 매섭게 때리는 중
잘 여민다고 여민 옷섶으로도 찬바람이 들어서는
아 춥구나 하는 느낌을 속살에서도 느낄 수 있을 지경 ㅋ
주말 저녁 외출 계획이 잡혔다면 ... 코로나 심상치 않은 요즘 거의 없을 듯 싶기는 하지만..
두를 수 있는 것은 다 두르는 것이 좋겠군요 ㅎ
사무실은 왜이케 추운거냐~~~ ㅉ 누가 한 사람이라도 좀 사무실 좀 지키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