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바모스 소파다리...

시간이 흘러 소파가 좀 두 물러지면서 원래 높이로 돌아가도 될 것 같더군요. 결국 이참에 다리를 바꾸자 싶어서 나무 다리를 찾아봤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검은 톤의 스틸재질로 교체했습니다.

드릴이 없어서 고생 좀 했네요.

역시 가구 다리 이런건 함부로 자르면 안됩니다 : )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하니 맘이 편하네요.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