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시골에서 올라온 감자가 좀 많이 있습니다.
사실 감자 보관하기 까다롭죠.
싹이 나면 독 때문에 큰일 나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안 좋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 감자로 하시는 건 반찬으로 조금,,,
아니면 그냥 찌는 방법으로 처리하셨어요.
제가 그 감자 휴게소처럼 먹어볼까요?
그 뭐냐 버터로 좀 구워볼까? 했는데
저렴한 마가린으로 대체하였습니다. ㅋ
찐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서
프라이팬에 마가린으로 달달 구워주면 끝
의외로 짭짤한 게 괜찮네요.
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