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Distancing"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페야크(Pejac)는
스페인 산탄데르(Santander)에 있는 마르케스 드 발데실라 대학 병원(Marqués de Valdecilla University Hospital)의 콘크리트 외벽에 코로나 시대의 "Social Distancing(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거리 예술 작품의 벽화를 공개했습니다.
균열로 보이는 이미지는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은유 역할을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안하며, 많은 군중들 사이에 동창회, 공감, 보살핌, 사랑의 장면을 담아 더 좋고 희망적인 미래로 가는 문을 표현한다고 하네요..
벽화 이전의 병원 콘크리트 외벽의 모습 ⤵
깊은 틈으로 보이는 벽화가 그려진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