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스프링 시즌에서
유일하게 담원을 꺾었던 프레딧이 며칠전 티원까지 꺾더니
어제는 리브가 젠지를 꺾어버린 ㅋ
이번 시즌은 이렇게 물고 물리는 대결들때문에 조금 더 흥미진진하기는 한 ㅎ
권순우 선수는 챌린저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기대했건만
아..... 4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는
1회전부터 영 불안불안했던 것이
아무래도 연이어 대회 출전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올림픽 진출권 확보를 위해서라면 빠르게 랭킹을 확보해서
체력 안배가 필요해 보이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