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고 소식을 접하긴 했는데 좀 떨어지다 그칠까 싶었는데 거의 하루 종일 오네요.
그래서 그런가 다시 조금 쌀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좀 따뜻해지고 봄 꽃들도 피고 해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비 덕에 황사와 미세먼지는 좀 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또 어디 가는 게 불편하니 그냥 집에서 편하게 영상 보면서 쉬었는데 너무 봤는지 눈이 피로하네요.
아직 다나와도 둘러보지 않았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냉큼 일어나서 집안 정리 좀 하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갈 참입니다.
우선은 먹고 졸음이 좀 떨어지면 다나와 후딱 둘러봐야겠습니다.
토요일 편안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