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쯤에 구매자가 자기가 사겠다고
토요일날에 연락 준다길래 기다렸는데
토요일 저녁쯤에 일요일 아침에 거래하겠다고 문자 오더라구요.
그래서 약속 장소 잡고 제품 궁금한거 다 알려주고 했는데
오늘 거래시간 20분전부터 세탁했냐는둥 하자는 없냐는둥
쿨거래로 자기가 집 근처에 갈테니 네고해달라기도 하고
짜증나게 질문 엄청 하길래 결국에는 네고 5000원해주고 거래했습니다.
어차피 네고가 목적이면 네고만 하던가 뭔 질문이 그렇게 많은지...
이분이랑 거래할려고 채팅만 거의 30분한듯한데 머리 아프네요.
담 부터는 말 많으면 걍 차단해야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