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푹 자고 느긋하게 일어난 뒤 아점 먹고 커피 한잔 들고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멍때리고 있다 사용기 이벤트나 참여해야겠다고 컴퓨터 파워 온 한 순간 익숙한 냄새와 퍽하는 웬지 들어본듯한 소리~!!! 

당황스럽지만...차분한 마음으로 컴퓨터 케이스를 오픈...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파워만 나갔네요 ㅎㅎ

지금은 파워교체 후 테스트 했는데 잘 작동하는걸 확인하곤 또 귀찮아서 그냥 사용기 쓰는건 나중에 해야겠다고...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