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으로가다가

어린이집에 활짝 핀 등나무꽃 

보라색꽃이 너무 이뻐서 찍었네요

늘 지나다니는길인데 열매열린건 본적이 많았는데

열매는 완두콩비슷한게 열립니다

보라색꽃이 활짝 핀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만큼 자주 다니는곳이라도 여유가 안생기면

주위에 관심이 없으니 잘안보게되는것같아요

조금만 둘러보면 전에 못보던걸 보는데 말이에요

비가 주룩주룩 

오늘밤은 잠은 잘올것같습니다

남은 월요일 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