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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높이뛰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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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9:03:20
조회 수
621
11
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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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높이뛰기의 시작



'포스베리 플롭'이란 스포츠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높이뛰기 종목의
기술로 '배면 뛰기'라고도 합니다.

이 기술이 선보이기 전까지는 대부분 앞으로
뛰어넘는 기술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딕 포스베리라는 한 무명 선수는
다이빙의 재주넘기 장면을 보다 아이디어를 얻었고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앞으로 넘지 말고 뒤로 넘어 보자'는
새로운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높이뛰기의 한계로 여겨졌던
2m의 벽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포스베리는 1968 멕시코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고, 2.24m로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로 다른 선수들도 포스베리가 선보인
기술을 익혀 대회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날 포스베리가 이룬 것은 단순한 메달과
신기록이 아닌 새로운 역사의 탄생이자
높이뛰기 종목의 완전한 변화를
이뤘던 것입니다.





과거에는 선수들이 착지하는 곳에
톱밥이나 모래를 사용했지만 1960년 중반부터
고무매트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과 함께 포스베리의 새로운 기술은
시너지 효과를 냈던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관념이나 기술 중 지켜야 하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대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앞에 벽이 놓여 있다면
과거의 방법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시각의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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