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면책특권 대단하네요....
옷가게 직원 뺨 때린 벨기에 대사부인 면책특권에
시민들 속이 부글부글 끊는다는데.......
의류 매장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
한 벨기에 대사의 아내 A씨가 면책특권 때문에
처벌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9일 오후 3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의류매장에서
직원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왼쪽 볼이 부어오르고 눈 실핏줄이 빨개질 정도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손찌검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안 된다" "우리 국민이 맞았는데 남 얘기하듯 하면 안된다" "벨기에 대사관 앞에서 시위라도 하자"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20대 남성은 "폭행 당한 직원이 억울할 것 같다"며 "외교관 가족도 면책특권을 적용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나와 가족 여러분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대사 본인만 면책특권이지 가족은 특권 폐지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