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 대한 노이로제인지 트라우마인지 ㅎ
하순이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은 무거워지고 덩달아 머리도 무거워지면서 지끈지끈 ㅜㅜ
하순이라고 바로 인지가 되는 것이 아님에도 몸은 어찌이리 정확하게 알아채는 것인지 ㅋ
햇살이 제 위력을 발휘하는 중임에도 온통 뿌옇게 부서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전체적으로 멍하게 다니는 중 ㅜㅜ
마감할 일 없이 월 구분이 사라지면 좋으려나 싶어지는 날 ㅋㅋ
무튼 하순이 시작되니 월말 준비를 잘 해야할 터입니다 ㅎ
과학의 날 챙겨보는 하루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