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볼때마다 징기스칸이 생각났었다
하루 아침에 나타나 지구를 휩쓸고 영광을 누리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역사상 최대의 제국 징기스칸의 군대같다는 느낌은
나 뿐인가?
문득 비트코인은 징기스칸이
윤회를 하여 돌아 온 현신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비트코인의 끝은 그럴꺼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 뿐만은 아닌것 같다
비트코인이 천정을 모르고 오르니 다 들 돈을 많이 번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번 사람은 뉴스에나 나올 뿐
대부분의 투자자는 출렁이는 가격에 대부분 잃었다
이만큼 올랐으면 반본전은 건졌을 것 같은데
빠져 나오는 것이 최상일텐데 요지부동인 사람이 많다
벌 사람들은 이미 벌고 빠져 나왔다
정부의 규제가 9월부터 시작이라지만
미국은 맘만 먹으면 당장 내일부터다
가격변동보다 더 위험한 것은 거래소다
도박을 해서 망하는 사람은 100%
본전 찾을 생각에 매달리다 패가망신 끝을 본다
비트코인이 하락장으로 들어서면
비트코인보다 먼저 거래소들이 사라질 것이다
잔고가 남아도 맞겨 놓은 코인을 찾을 방법이 없어진다
시장에 뜯기느냐 거래소에 뜯기느냐의 차이 뿐이다
개미의 파워가 커졌다고는 하나
이렇게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는 이유는
나쁜 생각을 가진자들의 장난이 개입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불법정치자금을 세탁 하려는자
범죄 자금을 세탁하려는 자
탈세를 원하는 자
외화도피를 원하는 자
불법 상속을 원하는 자
이들이 첨단기술로 포장한 범죄가 비트코인이다
이런자들 빼면 당신이 가진 비트코인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위의 예에 있는자들에게 돈이란
도박으로 딴 가욋돈일 뿐이다
잃어도 그만인 돈인데 여러분이 가진 금액으로는
어찌 해볼수 없는 파워가 있는 돈들이다
도박은 밑천 많은놈이 이긴다
도박은 사기꾼이 이긴다
당신은 돈 많은 사기꾼인가?
아니라면 당신은 이미 졌다
위의 기사는 가치 유지에 반환경을 짚었지만
가치유지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단점은 넘겼다
새는 항이리에 물이 차는 일은 없다
당신에게 비트코인이 남아 있다면
지금이 도망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