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유미 호건의 탄식!!

IP
2021.04.22. 15:48:54
조회 수
510
6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호건여사

백신 부족한 한국 너무돕고싶은데.....

백신관리는 연방정부서 담당하니 도울수 없어 탄식만 나온다네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너무나 도와주고 싶은데 (미국 백신 관리를) 연방정부가 합니다.”

‘한국 사위’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사진) 여사는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주도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을 대상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의 백신 확보 차질과 관련해 “할 수 있는 건 남편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메릴랜드주는 지난해 4월 코로나가 확산할 때 한국에서 50만회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제공받아 다른 주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유미 여사는 “존슨앤드존슨은 메릴랜드에 회사가 있지만 주정부에 (백신을) 팔거나 하지 못한다”며 한국에서도 백신 확보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아시아계에 대한 미국 내 혐오 범죄와 관련해서는 "차별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오랜 이민 생활 동안 계속돼 왔다"면서 "너무 (문제가) 심각해졌고 한인 동포 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계가 목소리를 함께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9·11사태 당시 무슬림이 폭력 피해 등을 겪었던 일을 거론하며 "그게 지금 바로 우리한테 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이나 바이러스' '쿵푸 바이러스'라고 수없이 말하다 보니 아예 (사람들의 뇌리 속에) 박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시아계 혐오 문제는 코로나 세계적 전염병 사태가 끝나고 경제가 회복하면 잠잠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때까지는 계속적으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 여성 4명을 포함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연쇄 총격에 대해서는 “누가 봐도 아시아인 혐오 범죄인 것이 사실”이라며 "경찰이 다르게 해석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호건 주지사는 최근 아시아계를 겨냥한 폭력과 차별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한국계인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 연방검사장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중국 스텔스기 2000대 시대 곧 온다
2025 성수 다나와 히트브랜드 (2)
여전히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복날 대비 장보고 왔네요. (1)
비오는 날 낙상위험 장소는? (1)
장마철 출근강행녀 레전드 (1)
7/19 전국 날씨 (1)
중남미 시골 절벽에 굴러떨어진 차량 견인하는 사람들 (2)
잘한다고 말해주세요 (3)
습도 높고 비 내리는 날씨에 토요일이네요. (3)
비가 계속 내리네요. (4)
비가 줄기차게 내리네요. (4)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7/20~26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 입니다. (4)
실제 바닷속 모습 (5)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변화 그래프 (6)
전국 대부분 지역 매우 강한 비 (5)
7월 18일 박스오피스 (6)
오늘도 운동 다녀왔네요. (5)
7/18(금) 7,389보를 걸었습니다. (8)
늦은 시간이지만 공원에 왔습니다 (7)
오늘도 계단타러 갑니다 (8)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