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집콕이 길었던 시기는
여지껏 없었는데요.
안움직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움직이기가 싫죠.
그래서 택배 부칠게 있어도 나가지 않게되고
그러면 생각보다 택배가 늦어지죠.
그래서 집에서 택배 보내는법을 포스팅해
볼까 해요.
편의점에 가서 부쳐도
간단하긴 하겠지만 집에서
편의점이 멀 수도 있고
또 귀찮지요.
간단히 어플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택배 보내는법이 어렵지 않아요.
그냥 정보만 기입하면 되거든요.
전화로 각 택배사에 전화해서
접수하는 방법도 있는데
요즘 전화로 하는건 번호도 계속 눌러야 하고
귀찮고 연결도 더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애용하는 어플은
택배파인더 어플인데요.
어플 실행 후 택배예약 버튼을 눌러요.
그럼 이렇게 정보를 기입할 수 있어요.
보내는 사람 즉 나의
정보를 기입하고 다음단계를 눌러요.
그리고 다음에는
받을 사람의 정보를 입력해요.
전화번호, 주소, 물품을 선택 후
물품 단가를 입력해요.
그리고 나서 박스크기와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선택하면
금액이 책정되는거예요.
그리고 다음단계를 눌러서 택배를
집에서 부칠 수 있도록 예약하면 돼요.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보통 오시더라고요.
다음의 방법은 각 택배사이트에
들어가서 방문예약 접수를 하는거예요.
근데 택배파인더 어플보다
살짝 귀찮은데 어플로 하면
한번 가입으로 여러 택배사를 조회 및 예약할 수 있는데
각각 택배사이트로 접수 시
모두 가입을 해야하는거죠.
사진은 우체국택배를 예로 든거예요.
택배사명+방문예약 검색하면 다 나오지요.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택배사가
확실히 정해져 있다면
그 택배사에 가입해서 접수하는게
매번 할때 수월하겠죠?
각 택배사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는 방법도 있고
요즘은 카톡 플러스친구로 검색해서
친구 추가 후 집에서 택배 보내기가 가능해요.
각자 편한방법으로 접수하면 되겠네요.
저는 택파 어플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