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7시 30분경 동료들이 저녁 일정을 나서려는대
부리나케 들이닥친 사장님왈 사무실 소등해야 한다고
마침 다 빠지는 상황이라서 상관이 없었던지라
그러려니하고 나섰더란다 ㅋ
알고보니 어제가 지구의 날인대
민간주도 캠페인 차원의 소등행사가 있는 날이라고 ㅋ
크게 일년에 두 차례 어스 아워와 환경의 날만 챙기는 줄 ㅎ
무튼 또한번 유별나다 싶은 울사장님이다 싶었던 ㅋ
저녁 일정 마치고 돌아왔더니 사무실이 깜깜해서 뭔일인가 했던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었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