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 넘으신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제 체험단의 컴퓨터조립 부분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버이날 지나고 눈 수술 일정이 잡혔군요.
그래서 한동안은 체험단 응모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텔칩셋 500시리즈 메인보드 체험단만은 응모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과거 메모리 체험단(DDR4-3200MHZ)을 다른 곳에서 맡아 했었는데요.
그 당시 모 사이트에서 램오버 안되는 메인보드 썼다는 이유로 악플이 달리더군요.
그 악플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요.
아버지의 눈수술과 악플 트라우마 사이에
제 스스로도 고민이 많은 5월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