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x톡으로 갖고 싶어하는 선물 고르게 하고
어버이날에 전달해 줄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넣고 산다고 말하니 또 그거 말고 다른걸 제시..
마트에서 한참 동안 피드백을 기다리고 영통하고 고생했네요.ㅎ
(인증 조건 때문에 PC버전으로 추가 사진)
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슬라임인데
슬라임은 엄마들의 적인지 노노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임 한번하면 집이 난리도 아니라고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그저 조카한테 사랑 받고 싶어서 넣었던건데.. 킬당했어요. ㅋㅋㅋㅋ
조카가 둘인데 한명은 저렇게 고를정도로 한까탈하고..
한명은 뭔든지 오케이 ㅋㅋㅋ
그나마 수월하게 산?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