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작년부터 데탑 바꾸고자 했었고 올해는 업무때문에 노트북 바꾸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인열풍이 불더니 그래픽카드가 출고가보다 배로 오르고 수급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고
그래서 cpu포함 나머지 본체에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쓰던거 쓰고 있네요
이게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꾸는김에 바꾸고 싶은데 가격이 지금 3060은 100만원이
훌쩍 넘어버려서.. 가격 올라가는 모습을 눈을 지켜보니 절대 구매를 못하겠네요
어쨌든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노트북은 낫긴 합니다 가격이 수요때문에 미친듯이
올라가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공급이 원활하지 않네요
코로나에 그래픽카드 구매 수요까지 몰리다보니 노트북도 인기제품은 몇달씩 밀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노버 제품의 경우 2월부터 예약판매해서 4월말에 준다고 하더니 6월말로 밀렸네요
다른 브랜드도 대부분 그렇고 선주문하신분들은 모르겠는데 지금 주문하면
6월 중순이나 말에 못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게 뭔지 참.. 한 2주 노트북 알아보고 바로 구매 못하게 되는걸 알게되니
허탈감에 넋두리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