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선수가 아직 시즌 첫홈런신고도 못하고
시즌 개막 26경기까지 홈런은 한 개도 없었고
장타는 2루타 2개가 전부
OPS는 0.597(출루율 0.325, 장타율 0.272)로 규정타석을 채운 57명 중 꼴찌
시즌 최악의 시작이였는데
어제는 1안타
오늘은 2안타에 볼넷1개 3타석 전부 출루
손아섭선수 서서히 살아나는것같네요
손아섭이 살아나니까
롯데 타자들도 안타 생산능력이 높아지네요
역시 2번타자가 확실히 잘해야하는것같네요
1번은 가장 출루율이 높고 발빠른 타자가 하지만
2번은 팀내에서 가장 안타를 잘치고
타율이 높은 타자로 배치하는데
손아섭선수가 어제 오늘 살아나니까 점수 뽑는게
이전보다는 확실히 수월하게 나오네요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손아섭이 타격감을 잡은것은
확실한걸 타격하는폼에서 느껴지네요
롯데팬들사이에서 하는말이
가장쓸떼없는 걱정이 손아섭걱정이라고하죠
이게 다시 증명이되어가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