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 말하기 곤란합니다만
불타는 금요일 저녁 지름신 강림은 확실해 보이는데
먹거리일지, 메인보드일지 쉽지 않은 고민을 해야 되겠군요.
배달앱 할인과 모 업체 포장할인(1 + 1)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다나와 DPG 메인보드 생방송 특가판매여서 이번주 불타는 금요일 저녁이 여러가지로 문제일 듯 합니다.
B560M 메인보드 체험단 신청은 여러차례 해봤으나 타이밍이 하필이면 아버지 눈 수술일정과 정확하게 겹치는 바람에 하는둥 마는둥 해서
(보충설명 : B560M 메인보드 체험단을 진행했을 경우 사용기 인터넷 등록 마감일이 아버지 눈 수술 직전이거나 수술 후 1주일 이전에 대부분 몰려있었습니다.)
이번에 다나와 라이브 방송에서 꼭 지르고 싶긴 합니다만 (메모리가 3200MHZ) 아버지 눈 회복여부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 이거 참 갈등오는 듯 합니다. 일정이 잡혀도 이상하게 잡히는군요.
(이번에 다나와에서 특가판매하는 기가바이트 B560M 메인보드가 그 중 가장 끌리고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제품이긴 합니다만 아버지 시력교정용 안경값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흑흑.. ㅠㅠ ㅠㅠ)
500시리즈 메인보드를 구하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고요. 차선책으로 H510 메인보드라도 구매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기 출시 예정 메인보드 체험단때문에라도요.
제가 메모리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당한 악플 (제 입장에서 볼때) 과 아버지 문병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