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시간부터 핫한경기가 있었죠..
열시부터는 msi 롤 경기 결승전 열두시부터 토트넘대 레스터 마지막경기
둘다 놓칠수가 없어서 하나는 폰으로 하나는 티비로 봤습니다 ㅋㅋ
결국 새벽 2시 넘어서야 두경기가 끝났는데요 둘다 명경기 였습니다
토트넘은 2pk 실점으로 계속 끌려다가다가 결국 역전승하는 경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승리로 레스터는 결국 챔스 실패 첼시가 챔스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제대로 고춧가루 뿌려서 레스터 홈구장이 전반엔 완전 달아올랐다가 후반전 막판에 가라앉았죠 ㅋ
롤 대회는 5경기 풀로가는 접점이었는데 결국 담원이 패배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특히 마지막경기는 정말 허무하게 져서 많이 아쉽네요
경기는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아침엔 힘드네요 ㅠ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한주 시작..파이팅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