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몸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기는 한 듯
계속 이어지는 시원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땀이 얼마나 줄줄 흐르는지
손수건으로 닦고 다시 마스크 차고를
반복하기가 어려울 지경이어서
뚝뚝 흘러내린 땀으로 마스크가 젖어버려서
어제는 예비용으로 들고 다니던
마스크 2장까지 내어 쓴
오늘은 아예 여분으로 4장 더 챙겨나온
그래도 오늘은 한결 몸이 괜찮아졌는지
어제만큼 심각할 정도로 땀이 흐르진 않아 다행 ㅎ
월말도 몸살도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