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쁘고 힘들고 지치는 월말 기간을 다 지나고

월말 뒤치다꺼리로 정신없는 6월의 이틀을 보내고

이제 조금 한숨돌리겠다 싶은 날 느닷없이 코피가 팍!! ㅋ

비염때문에 코틀막하고 다니는 것이 익숙하지만

코피를 틀어막고 다니니 

행여나 마스크에 핏물이라도 배일까 신경이 쓰인 ㅎ

그나마 벌겋게 물든 휴지를 남들은 모를터니 다행인 ㅋㅋ

많이 피곤하기는 한 모냥 ㅎㅎㅎㅎㅎ

내 몸을 나도 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