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선수가 공동9위에 오르면서 톱텐에 이름을 올린 PGA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2위에 6타차로 앞서고 있던 존 람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결국 기권
4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우승할 기회가 날아가버린 ㅋ
물론 4라운드에서도 잘 했으리라는 보장이 없었다고 해도
6타차로 시작을 하면 그래도 우승 가능성이 훨씬 컸을테니
너무 아쉬울 듯 ㅋ
이런 계기로도 방역 수칙을 더 잘 지킬 수 있다면 좋을터인대 ㅎ
축구고 야구고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는 허다하고 ㅎ
종식되는 그 날까지 해이함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