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보다 보니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국적법을 개정하려고 한다는군요.
어떻게 된 게 7, 80년대부터 꼭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허함을 달래려고 가족들을 많이 꾸리려는 사람들에게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둘도 많다,' 운운하며 셋 이상 낳은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었지요.
이제는 아이 키우기 어려운 환경에 안 낳겠다니까 환경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외국인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참...;
위쪽에선 여야 할 것 없이, 겉으로만 귀화한 사람들이라도 표가 되니까 혈안이 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