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29km 음주 과속' 두 아이 엄마 사망

IP
2021.06.10. 11:25:32
조회 수
2499
49
댓글 수
5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청원인, 솜방망이 처벌 억울함 호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벤츠 차량에 들이받힌 마티즈 차량의 모습.

'229km 음주 과속' 두 아이 엄마 사망.."징역 4년, 개보다 못한 죽음"

무슨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하자 피해자 유족들이 “개보다도 못한 죽음 아니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8일 ‘음주운전, 과속 229㎞ 인천 북항터널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사고 당시 사망한 피해자 A씨(41)의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제한속도 100㎞ 구간에서 229㎞ 음주 과속으로 12살·4살 두 아이를 둔 피해자를 사망케 했다”며 “5~6개월이 지난 지금 재판 결과 가해자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원인은 “음주운전에 대해 강화된 윤창호법이 적용됐는데도 4년이라면 개보다도 못한 인간의 죽음 아니냐”며 “반려견을 죽여도 3년 형이 떨어지는데 재력 있고 능력 있는 가해자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렇게 된 거냐”고 했다.

청원인은 “이런 솜방망이 처벌이 존재하는 한 음주로 인한 살인 행위는 계속될 것”이라며 “망자의 친정엄마는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가슴에 묻은 딸을 위해 오늘도 법과 국민 앞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억울함을 부르짖는다”고 했다.혁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전국 흐리고 비
한국 대표팀, 일본과의 경기에서 정다빈의 극적인 동점 골로 1-1 비겼다.
[주간 랭킹] 14위 (1)
어느축수선수...<개인주의 ?? >
7월 13일 박스오피스 / 슈퍼맨 50만 돌파
비 오기전 너무 후덥지근 했었네요 (1)
프로복서의 비현실적인 레프트훅 속도
스트롱 우먼 대회
올해는 태풍 소식도 없네요 (2)
오늘도 계단타기 40분+복근운동 완료 (3)
포탄 공장 키우는 나라 (1)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4)
어째 다시 장마 시작 분위기 (2)
[주간랭킹] 지난 주 다나와 주간활동순위는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0위였네요. (6)
국토의 90%가 모래인데 모래 수입하는 나라 (5)
신기한 구름 한 점
7/13(일) 12,504보를 걸었습니다. (3)
에어프라이어 고민 중 이네여
2025년 일본 군대 투자 속도 (2)
비는 거의 안올것 같네요 (8)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