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30분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 잠에 깨었네요.
침대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스트레칭 하려고
일어나서 창밖을 바라보니
가로등 불빛에 비바람이 세차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무슨 장마비가 오는것처럼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아~~~~오늘 일 어떻게 하지 걱정이 들더라구요.
다행이 지금은 비가 줄어들었네요.
창문을 열고 공기를 맡으니 비가 와서 그런지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