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과 다르게 명확하게 설명도 해주고, 증상이나 진단도 해주니 이제야 좀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동안 치료받으러 다녀야 하는데 돈은 훅훅 나가도 정확히 병명을 아니까 아깝지 않네요.
치료 받고 좋아지기만 한다면야^^
이번에 간 병원은 목부터 종아리까지 풀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저는 잠깐 점심시간에 짬내서 나온거라 패스 했지만 나중엔 받고 싶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 잘 해주더만...요.
요즘 병원 다니면서 느낀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늦으면 늦을수록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빼앗기고... 고생이라는 걸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