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흐리기는 해도 이렇다 할 비 기운이 없더니
갑자기 비가 지나는군요
여전히 깜빡해서 사무실에 방치된 우산이 있어서 다행
그친 듯 하기는 한대 혹시 모르니 들고 나가야겠군요
나갈때까지 기억을 하고 있다면 ㅎㅎㅎㅎ
또다시 집중이 어려워지기 시작
달 중반을 넘어서니 벌써부터 하순에 대한 두려움이 발동하는 것인지 ㅋㅋㅋ
무튼 또 실수가 나오기 시작해서 정신 차리자 차리자 하는데
아띠 그게 왜이리 안되는 것이려나 ㅜㅜ ㅋ
뇌구조를 개선해야 할런지..
자꾸 일하기 싫어지고 생각만 많아지는 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