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부 그래픽카드 지지대나 팬허브등에서 네오디움 자석 사용해서 자력이 엄청 세다고 광고해서 막상 구입해 보면 자력이 평범해서 사기당한 느낌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그러다 집에 굴러다니는 네오디움 자석 가지고 장난 해보니 네오디움 자석을 안 쓸만한 이유가 있긴 했네요
35mm 라지에이터인데도 라지에이터 반대편에 네오디움 자석 갖다 대면 라지에이터 두께만큼 거리가 있는데도 라지 팬이 정지해버려요
팬 3개 다 번갈아 해봤는데 전부 그러네요
하드에도 갖다 대 보고 싶었는데 차마 용기가 없어서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