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극장 가거나 할 때 가끔씩 이용을 할 뿐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배달 시켜 먹을 일은 더욱 없구요. ^^;;
배달이...
아마 맥도날드 부터 시작했던가??
저 같은 경우는 대략 2013년인가...2014년 경부터
동네 맥도날드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보게 되었었던 것 같아요. ㅎ
암튼, 요즘들어 햄버거에 눈을 떠가는 가족이 있어서
불고기 버거와 프렌치 후라이 때문에
롯데리아를 배달 시켜 먹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알보고니, 매장에서 주문하는 금액과
배달시 지불하는 금액이 상당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o_O;;;;
대략 메뉴별로
적게는 300원에서
많게는 700원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것 같던데,
가령...세트 메뉴 주문시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면 5천원인데,
전화걸어서 배달로 주문하면 5천 500원 이더라구요. OTL
보통 중국음식이나 식당음식을 배달시킬 경우
일정금액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인 경우가 많아서
간과하기 쉬운 일인데...
햄버거 같은 경우
일정 금액 이상 주문을 해야지 배달이 가능한데,
주문량이 많아 질수록
추가로 지불하는 금액이 많아지는 구조라는 게 함정입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