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나와 DPG 인터넷방송에서 당첨되어 잘 사용하고 있는 앱코 수트마스터 603G 아우라란 PC케이스가 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다가 몇년 지나고 보니 문제가 있더군요.
스탠드오프 (쉽게 말해서 손나사)가 고장나서 PC의 문이 닫히긴 닫힙니다만 완전히 닫히지 못하고 헐겁게 닫힙니다. 그런데 이것을 처음 발견한 게 코로나 19 팬데믹이 확 일어났을 때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인터넷을 통해서 문제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어제 오후에 답이 왔고 택배앱에서 똭!! 연락이 왔습니다. (착불이지만 교통비라 생각하렵니다.)
오늘이나 내일 택배로 도착 예정인데요. 사진은 도착하는대로 보여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나온지 한참된 PC케이스인데 가격대가 아직도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