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소문과 이슈의 중심에 있던 새로운 윈도우라는 것이 윈도우 11이었음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MS가 사전 예고한 새로운 윈도우 스트리밍 행사에서 윈도우 11을 공개했습니다.
- UI의 변화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변화
- 성능과 멀티태스킹 부분 업그레이드
등이 주요한 변화인데 가장 큰 특징이자 놀라운 점은 뭐니 뭐니해도 안드로이드 앱들을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다시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는 앱들을 윈도우 기반 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출시는 올 연말쯤 될 거 같구요. 기존 윈도우 10이 등장했을 때 이전 윈도우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던거처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윈도우 10에서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할건지 아니면 다른 윈도우 버전에서도 지원을 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힌 내용이 없네요.
윈도우 11 공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