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조금 흐렸지만 낮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저녁 늦게 두 시간 정도 비가 내려서 시원해졌네요. 저녁 일찍 먹고 공원에 걷기 운동 갔을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1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물이 흐르는 작은 수로 옆쪽에 연보라색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집에 와서 네이버 이미지로 검색해보니 비비추라는 야생화라고 하는데 제가 찍은 사진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꽃이름을 비비추라고 단정 짓기가 애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