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정신 못 차리고 저녁에 또 기진맥진 쓰러져서 잠이 들었다 깨서 저녁 먹고 하니 밤이 깊었네요.

밤이 되면 좀 시원해지나 했는데 여전히 더워서 선풍기만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선풍기 없으면 몸에서 땀이 마르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샤워를 하나 하지 않으나 땀이 계속 나서 참 괴로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덥다고 하는데 당분간 이 더위가 계속 지속되나 봅니다.

슬슬 마무리하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더운 날씨라 음식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고 먹는 거 잘 드시고 몸 시원하게 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