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만에 제대로 해가 나오는 중인지 ㅎ
모처럼 뙤약 뙤약하니 땀의 끈적임이 줄어들어서
습도도 좀 바짝 말려주면 고맙겠다는 부질없는 바람이 ㅎ
무튼 흐린 날의 습도 높은 더위와 달리
확실히 갈증이 심한 더위로 연신 물을 찾게 되는군요
얻어마신 캔커피 한캔을 더하니
화장실을 평소보다 자주 찾게 되니
꽤나 불편 ㅋㅋ
오픈 된 화장실 지도라도 만들어 다녀야 할 ㅎㅎ
그래도 마른 더위와 열심히 해주는 수분 보충으로
땀 많이 흘리는 여름 하루 도움은 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