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때문에 그리고 날씨가 더워 어딜 함부로 나가지 못하는데
올림픽이 시작 되어 중계를 보기 시작했지요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활약하는 경기를 외면 할수는 없네요
어제는 양궁 혼성 팀의 경기를 보았지요
차분하게 화살을 과녘에 맞추어 가는
젊은 선수들이 어찌도 그리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최종으로 9점을 맞추며 금메달을 땄을때는
내 가 이룬것 처럼 즐거웠지요
준결승 진입에도 못하는 선수도 있고
동매달을 따는 선수도 있었지만
모두 국가 대표로 잘 했다는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