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덕분에 오후에 점심 먹고 나서 기운이 빠졌는지 컴퓨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 컴퓨터 끄고 낮잠을 자긴 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좀 쌩쌩하긴 한데 내일이 월요일이라 적당히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은행에 갈 일이 또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단축 영업도 그렇고 근처 지점이 폐쇄를 해서 사람이 더 몰리는 것도 있고 가면 시간 좀 지나가겠다 싶습니다.
되도록 밀리지 않을 때 가고 싶긴 한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열대야 속에 잠 설치지 않고 푹 숙면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