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는 7시30분이 지나도 훤했는데
지금은 6시30분넘어가면 컴컴해집니다
확실히 낮의길이가 짧아진것이 느껴집니다
텃밭에 일좀할려고 한여름처럼 6시넘어서 나갔다가
금방 컴컴해져서 그냥 들어왔네요
내일 새벽에 약수터 다녀오면서 텃밭돌아보고
와야겠네요 ㅎㅎ
초저녁에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입니다
저녁에 산책나갈실때 바람막이 자켓을 입고나가시기바랍니다
약간 서늘함이 있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제는 낮의 길이가 짧아진것같네요
2021.09.04. 2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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