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이제 절반을 앞두고 있는데
작심삼일도 못하고 내내 정신을 놓고 들르게 되는군요
오늘처럼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보낸 날에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들렀다 가야 하는데
어느새 7시를 향해가고 있는 ㅎㄱ
미틴!! 미틴!! 미틴!!
진짜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는 것인지 ㅎ
한동안 시원해지는 기온에
마스크도 한 장 줄이고
손수건도 한 장 줄일까 싶었는데
오늘같은 더위면 당분간은 유지를 해야 할 ㅎㅎㅎ
갑자기 늦더위 터지는 중인지 ㅋ
또!또!또! 정신놓고 늘어지는 ㅋㅋ
진짜 서두르는 척 나가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