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

IP
2021.09.16. 08:34:17
조회 수
443
9
댓글 수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



서민들의 암울한 상황을 해학적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던 희극배우 채플린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거의 혼자
자라다시피 했습니다.

그는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진
온갖 궂은일을 했는데 그중 철공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작업이 밀려 직원뿐만 아니라
사장까지도 업무를 돕고 있는 바쁜 상황이었습니다.
모두가 정신없이 일하는 와중에 사장이 채플린에게
빵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채플린도 바빴지만, 사장의 지시에 따라
순순히 빵을 사 왔습니다.

일이 모두 끝나고 저녁에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사 온 빵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는데,
봉투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이 한 병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분명 빵을 사 오라고
시킨 것 같은데 와인이 들어있자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묻자 채플린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장님은 언제나 일을 끝내고 와인을 드셨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마침 와인이 모두 떨어졌기에
빵을 사러 가는 김에 함께 사 왔습니다."

사장은 채플린의 눈썰미에 감탄하며
그의 급여를 올려주었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유머',
위기에도 유유히 넘길 수 '재치'를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힘든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를 어떻게 타고 넘는지에 따라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후 PSG에 대승! '이강인 5관왕 실패'
내년 한국 여자배구팀, VNL 출전 불가로 네이션스컵 참가 결정.
어린아이의 낙서 (4)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시원한 아침 (3)
조금씩 비가 내리는... 이번 주는 계속 비가... (4)
비가 내리네요. (6)
습도 높고 맑은 날씨에 월요일이네요. (4)
전국 흐리고 비 (5)
한국 대표팀, 일본과의 경기에서 정다빈의 극적인 동점 골로 1-1 비겼다. (5)
[주간 랭킹] 14위 (8)
어느축수선수...<개인주의 ?? > (1)
7월 13일 박스오피스 / 슈퍼맨 50만 돌파 (6)
비 오기전 너무 후덥지근 했었네요 (7)
프로복서의 비현실적인 레프트훅 속도 (5)
스트롱 우먼 대회 (5)
올해는 태풍 소식도 없네요 (7)
오늘도 계단타기 40분+복근운동 완료 (6)
포탄 공장 키우는 나라 (1)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7)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