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얼룩진 손수건

IP
2021.09.24. 08:32:34
조회 수
572
9
댓글 수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얼룩진 손수건



19세기 유명한 사상가이자 화가였던 존 러스킨이
어느 파티에서 손수건을 바라보며 울상으로 앉아있는
한 귀부인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귀부인은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손수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귀부인에게 손수건을 며칠만 자신한테
맡겨 달라고 했습니다.

미술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 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었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 손수건은 그 이전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귀부인은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다시 받고는
너무도 감격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실패를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점 없는 인생은 없고, 오점이 있더라도
그 삶은 여전히 귀한 생명이자 순간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오점을 가지고 있지만
명심해야 될 건 오점이 영원히 오점으로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수건의 얼룩이 작품이 된 것처럼
어떻게 가꾸고, 바꾸느냐에 따라
인생이란 큰 백지 속에서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따뜻한하루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잠깐 햇살이다 추워지는... (1)
어제보다 기온 내려가서 쌀쌀한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1)
일교차가 크네요. (3)
정월대보름 (3)
힘과 유연성을 모두 갖춘 치어리더 (3)
어제 정월대보름날 개기월식 (3)
3월 3일 박스오피스 (4)
기분좋은 소식인데.. 느낌이. (3)
월요일 같은 화요일 하루~ (3)
바람이 쌀쌀합니다 (5)
간만에 돌려보는 맛이 있는룰렛이! (5)
로또 왜이렇게 안열리나요 (5)
완전 봄이네여 ㅋ (4)
의외로 미쳤다는 한국인 췌장 능력 (6)
윙슈트 착지 방법 (7)
36년만의 대보름·개기월식 방송으로 관측하고 있어요 (6)
[정보]랩핑 해 봤습니다. (5)
퀴즈 이벤트에 당첨됐네요. (15)
화요일 오후네요 (6)
오늘 정월대보름,블러드문(붉은달) 뜨는데 흐려서 못볼것같네요 (10)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