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전종목 석권의 양궁이 세계선수권에서도 싹쓸이 시동을 ㅎ
남녀단체전과 혼성 결승이 열린 날 3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ㅎㅎㅎㅎ
리커브에 있어서는 최강국이라는 것을 다시 보여주는 ㅎ
반면 활 의존도가 훨씬 높은 컴파운드에서는 좀처럼 좋은 성적이 나오지를 않으니
포물선 궤적의 리커브와 달리 직선 궤적의 컴파운드가 오히려 적응이 어려우려나 ㅎ
올림픽 종목에 포함이 되면 또 달라질까나 ㅋ
무튼 세계선수권 싹쓸이도 기대를 ㅎ
데이비스컵 최종 예선 진출을 이끈 권순우 선수는
3번 시드 선수를 꺾고 8강에 진출하더니
1세트를 따내고 2세트를 내리 6게임 모두 내주면서 세트를 내주길래
아 역시나 어려운 것인가 했더니
ㅋ 3세트를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6-0 ㅋ
이런 게 멍군장군인거죠 ㅋㅋ
울선수가 뛰는 경기에서 이런 퍼펙트한 세트는 첨보는 듯 ㅎ
4강전에서도 좋은...... 글레발은 삼가는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