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이제 다 지나갔네요.
내일부터는 9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겠습니다.
월요일에 월말까지 겹쳐서 많은 분들이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조금 줄어들긴 했네요.
그래도 여전히 많은 수라서 안심하긴 이르지만 이 정도면 예상하던 것보다는 괜찮다 싶습니다.
추석 끝나고 정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날 줄 알았으니까요.
연휴 끝났으니 이대로 점점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빵 관련 이야기가 보이는데 저도 비슷한 일 경험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맛있는 빵들은 금방 다 떨어지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구할 수가 없더군요.
원하는 빵을 구매하려면 되도록 빵집은 일찍 가는 게 좋다 싶습니다.
오늘도 어디 나가지 않고 푹 쉬었는데 얼른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라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다시 한포진이 조금씩 올라오네요.
다들 잘 먹고 푹 쉬시면서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