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낚시 용품 구비해서는 1년에 한두번 시골에 있는 친구 농장 근처로 민물 낚시 다니더니,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다 낚시 하러 간다고 용품을 이것저것 많이 주문했더라구요.
그렇게 어제 낚시 준비 모두 마치고, 오늘 오전 10시 쯤 친구 차 타고 속초로 갔다고 합니다.
내일 배타고 2시간+방파제에서 자유낚시 한다는데, 오늘은 루어 낚시 연습하는 사진 보내줬더라구요.
같이 바다 낚시 할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제 친구들은 엑티비티를 안좋아하는 편이라.
동생이 다음에 저보고 같이 가자는데 그때는 거절 안하고 껴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