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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대신 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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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7:50:31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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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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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대신 발명을!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나
사업장을 연 지인에게 만년필은
인기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이러한 만년필을 처음으로 착안해서 발명한 사람은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입니다.

그는 뉴욕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 큰 보험 계약을 성사시키려던 참이었는데
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그만 잉크를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잉크로 뒤범벅된 계약서는 쓸 수 없었고
새로운 계약서를 가지고 오겠다며 고객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고객을 찾았을 땐
이미 다른 보험설계사와 계약을 마친 후였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잉크가 엎질러지지 않았다면
계약이 성사됐을 거란 생각에 속상했던 그는
쏟아질 염려 없는 특별한 잉크병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펜 안에 잉크를 담아
지금의 만년필을 발명했고 1884년 특허를 내며
사람들에게 선보여집니다.

잉크와 펜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했던
불편함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는 계약을 훔친 다른 설계사에게
화내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역발상을 통해
인류 문구 역사에 소중한 발명품인
만년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살다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힘들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수록 원망과 분노에만 머물지 않고
긍정적인 방법을 모색한다면 새로운 출발을
소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오늘을 사시길
따뜻한 하루가 응원합니다.

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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