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삶으로 움직이는 방법
“너는 특별한 사람이 될 거야”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엄마 아빠의 바람을 듣고
별 중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별을
사람으로 보내준 아이가 바로 너야”
긍정적인 소망을 가져와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예언을 해줍니다
저 역시 제 아이에게
‘아주 소중하고 귀하게 키운다는
약속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아이’라고
끊임없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에이, 맨날 똑같은 이야기야”하면서
아이들이 투정도 부릴 것 같지만
자신만을 위한 좋은 이야기는 수천 번, 수만 번을
이야기해줘도 지겨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예언을 성인이 된 ‘나’에게도 해줍니다
좋은 이야기는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해줍니다
그 예언은 결국 우리 마음에 자리를 잡고
뇌를 변화 시킵니다
사소한 변화가 쌓여 거대한 움직임을 만듭니다
우리가 바라는 삶은 그렇게 움직입니다
- 이남옥 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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